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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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는 199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1980년대의 억압적인 교육 현실과 민주화 운동의 영향을 배경으로 한다. 이수일, 유경아, 문성근, 이도련, 맹지열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통해 학교의 모습과 학생들의 갈등을 그린다. 특히, 유경아는 어머니의 강요로 음대 진학을 준비하며 겪는 스트레스를, 맹지열은 부모의 무관심 속에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학기 담임으로 부임한 문성근은 참교육을 실천하며 변화를 시도한다. 이 영화는 제1회 춘사영화상과 제1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황규덕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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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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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황규덕 |
제작 | 한국 영화독립제작소 물결 |
각본 | 황규덕 |
기획 | 황규덕 |
출연 | 이수일, 유경아 |
음악 | 박수진, 김해식 |
촬영 | 정일성 |
편집 | 김희수 |
상영 시간 | 104분 |
언어 | 한국어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2. 등장인물
- 정재순: 지연의 어머니로, 현섭이 지연에게 전화했을 때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갔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딸에게 들켜 말다툼을 한다. 이 일로 지연은 자해를 한다.[1]
- 신철진[1]
- 박용팔[1]
- 이석구[1]
- 나갑성[1]
- 길달호[1]
2. 1. 교사
- 문성근: 2학기 담임 신용재 역. 음악 선생님으로, 최민철 선생님을 대신해 담임으로 부임한다. 참교육을 보여주는 선생님으로, 반장을 성적 순이 아닌 지원제로 선출하고 사제 동행 여행을 제안하여 교감의 허락을 받기도 한다.[1]
- 이대로: 교감 선생님 역. 아이들이 환경 미화로 꾸민 게시판에 통일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놓자 지금은 반공을 해야 할 때라고 이야기하고, 수업 태도가 불량한 학생 둘을 불러내 서로 뺨을 때리게 한다.[1]
- 이도련: 1학기 담임 최민철 역. 청소년 성장 드라마에 늘 나오는, '공부해라, 공부만이 살길이고 나머진 다 죽음이다'를 시전하는 전형적인 선생님이다. 학기 시작 하자마자 등수대로 아이들을 자리 배치시키고 점심시간에 밥 먹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퍼붓다가 농구공을 들고 들어온 학생을 공부 안 한다고 타박한다. 그리고 학생증을 잃어버렸다는 학생에게 "그건 너네 반 담임에게 물어야지" 하면서 화를 낸다 (실은 자기 반 학생이다). 방학 중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된다.[1]
- 박용수: 사회 선생님 역.[1]
- 주호성: 영어 선생님 역. 출석부에 동전을 던져 걸린 번호를 칠판에 적고 아이들에게 영어 읽기를 시킨다.[1]
- 나한일: 체육 선생님 역 (특별출연). 선도부 교사 역할을 충실히 한다. 갑자기 들어와서 학생을 담배 폈다고 끌고 나가고, 수업 중 들어와서 두발 검사를 한다면서 학생들 머리를 그대로 잘라 버린다. 2학기에 임명된 반장이 반 티를 제작해 돌리다가 교내 영업 행위로 걸릴 때 끌고 나가기도 한다.[1]
2. 2. 학생
- 이수일: 구현섭 역. 1학년 때 반장이었다는 이유로 임시 반장이 된다. 유경아와 사귄다.[1]
- 유경아: 지연 역. 구현섭과 사귀는 여학생으로 주인공이다. 국문과 진학을 희망했지만, 어머니의 강요로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해야 했다. 매달 100만원짜리 대학교수 수업을 들었으나, 강압적인 분위기에 성적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자해까지 한다. 결국 휴학 후 요양을 위해 성당에서 생활한다.[1]
- 맹지열: 백승재 역. 별명은 악마.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부모님의 무관심 속에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미대 지망생으로 '선데이 서울'이라는 지라시를 만들어 돌려보다가 담임에게 걸리지만, 담임이 조용히 넘어가준다.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나이트클럽(서초동 벤츠600)에서 만난 박선영과 모텔에 갔다가 꽃뱀 사건에 휘말린다. 이 사건으로 부모님은 외국 유학을 보내려 한다. 이후 포장마차에서 농땡이 클럽과 술잔을 나누며 세상이 무섭다고 털어놓는다.[1]
- 박선영: 나이트클럽에서 승재와 부킹하는 여대생 역. 경찰서에서 승재 부모와 자신의 아버지 사이에 돈 봉투가 오가는 것을 보아 꽃뱀과 비슷한 역할로 보인다.[1]
- 홍성민: 라면(별명)의 아버지 역. 여인숙을 운영하며, 아들의 성적이 좋지 않아 일찍이 공부를 포기시킨 듯하다. 아들에게 여인숙 일을 도우라고 하지만, 아들은 반항한다. 아들 라면은 우등생 친구와 함께 미선이라는 여학생과 셋이서 데이트를 즐긴다. 라면은 시험 중 컨닝을 하다 선글라스를 끼고 신문을 보는 척 감독하던 영어 선생님에게 걸려 끌려나간다.[1]
- 김석옥: 선미 어머니 역. 2남 1녀를 둔 어머니로, 첫째는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술을 마시고 들어와도 용서받는다. 둘째는 어중간한 성적으로 형, 여동생과 비교당하며 열등감을 느낀다. 둘째는 라면의 친구로, 학원 등록 때 볼펜을 빌려준 미선과 사귄다. 사제동행 여행 후 동생의 우유를 빼앗아 마시다 반항하는 동생에게 손찌검을 한 둘째를 타박하여 외박하게 만든다. 하지만 미선네에서 외박하고 온 다음 날 도시락을 싸오는 등 둘째 아들에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1]
- 이성용[1]
- 서희승[1]
2. 3. 기타
- 이수일: 1학년 때 반장이었다는 이유로 임시 반장이 된다. 유경아와 사귄다.[1]
- 유경아: 지연 역. 구현섭과 사귀는 여학생으로 주인공이다.[2] 국문과 진학을 희망했으나, 어머니의 강요로 음대 진학을 준비하며 매달 100만원짜리 대학교수 수업을 듣는다.[2] 강압적인 분위기에 성적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자해한 후 휴학하여, 요양을 위해 성당에서 생활한다.[2]
- 문성근: 2학기 담임 신용재 역. 음악 선생님이다. 최민철 선생님을 대신해 담임으로 부임하여 참교육을 보여준다. 반장을 성적순이 아닌 지원제로 선출하고 사제 동행 여행을 제안해 교감의 허락을 받는다.
- 이대로: 교감 선생님 역. 환경 미화 게시판에 통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반공을 강조하고, 수업 태도가 불량한 학생들에게 서로 뺨을 때리게 한다.
- 이도련: 1학기 담임 최민철 역. "공부만이 살길"이라며 등수대로 자리를 배치하고 점심시간에 잔소리를 한다. 농구공을 들고 온 학생을 타박하고, 학생증을 잃어버린 학생에게 화를 낸다. 방학 중 교통사고로 입원한다.
- 박용수: 사회 선생 역.
- 맹지열: 백승재 역. 별명은 악마이다. 부잣집 도련님이나 부모님의 무관심 속에 외로움을 느끼고 방황한다. 미대 지망생으로 '선데이 서울'이라는 지라시를 만들어 돌리다 담임에게 걸리지만, 담임이 조용히 넘어가준다. 외제차를 몰고,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박선영과 모텔에 갔다가 꽃뱀 사건에 휘말린다. 이 사건으로 부모님이 외국 유학을 보내려 하자, 포장마차에서 농땡이 클럽과 술을 마시며 세상이 무섭다고 털어놓는다.
- 박선영: 나이트클럽에서 승재와 부킹하는 여대생 역. 경찰서에서 승재 부모와 박선영 아버지 사이에 돈봉투가 오가는 것으로 보아 꽃뱀으로 추정된다.
- 홍성민: 라면 아버지 역. 여인숙을 운영하며 아들의 성적이 좋지 않아 공부를 포기한 듯하다. 아들에게 여인숙 일을 도우라고 하지만 아들은 반항한다. 아들(라면)은 우등생 친구와 함께 미선이라는 여학생과 셋이서 데이트를 즐기다, 시험 중 컨닝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신문을 보는 척 감독하던 영어 선생님에게 걸려 끌려나간다.
- 주호성: 영어 선생님 역. 출석부에 동전을 던져 걸린 번호의 학생에게 영어 읽기를 시킨다.
- 김석옥: 선미 어머니 역. 2남 1녀의 어머니로, 첫째는 고등학교 수석 졸업 후 대학에 진학했지만 술을 마시고 들어와도 살려준다. 둘째는 어중간한 성적으로 형, 여동생과 비교당하며 열등감을 느낀다. 둘째는 라면의 친구이며, 학원 등록 때 볼펜을 빌려준 미선과 사귄다. 사제 동행 여행 후 동생의 우유를 뺏어 마시다 반항하는 동생에게 손찌검을 한 둘째를 타박해 외박하게 만든다. 미선네에서 외박 후 도시락을 싸 학교에 온다.
- 정재순: 지연 어머니 역. 현섭이 지연에게 전화했을 때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갔다고 거짓말을 하다 딸에게 들켜 다툰다. 이 일로 지연은 자해를 한다.
- 이성용
- 서희승
- 신철진
- 박용팔
- 이석구
- 나갑성
- 길달호
- 나한일: 체육 선생님 역 (특별출연). 선도부 교사로, 학생을 담배 폈다고 끌고 나가거나 수업 중 두발 검사를 하며 머리를 자른다. 2학기에 임명된 반장이 반 티를 제작해 돌리다 교내 영업 행위로 걸릴 때 끌고 나간다.
3. 영화 속 사회상
1990년대 초,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과 사회적 문제들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과 그로 인한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 학교 폭력, 교사들의 무관심 등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영화는 당시 만연했던 촌지 문화, 성적 지상주의, 비교육적인 체벌 등 학교 교육의 문제점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학생들 간의 갈등과 우정, 선생님과의 관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장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4. 수상
연도 | 상 | 수상자 |
---|---|---|
1990년 | 춘사영화상 신인감독상 | 황규덕 |
1991년 |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 황규덕 |
참조
[1]
논문
2011
[2]
논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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